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0차 콘스탄티노폴리스 공방전 (문단 편집) == 평가와 의의 == [[오스만 제국]] 후예인 [[튀르키예]]에서는 무척 자랑스러워하는 역사로 기억한다. 2012년 [[튀르키예 영화]] <[[정복자 1453|정복자(Fatih) 1453]]>이 [[박스오피스]] 1위를 기록했는데 문제는 [[메흐메트 2세]]야 멋지게 그렸다 쳐도, 성실하고 최선을 다한 군주인 [[콘스탄티노스 11세]]를 정치모략을 일삼는 간사한 군주로 [[역사왜곡|왜곡]]하여 그리스에서는 무척 불쾌한 반응을 보였다.[* 또 도시가 군인들끼리의 혈전만 있었고 일반시민들은 매우 평화로운 대우를 받은 것처럼 나오는데 실제로는 상술되었듯이 살인, 강간, 약탈이 횡행했다. 나중에 메흐메드가 직접 멈추기는 했으나 이미 벌어질 대로 벌어진 뒤.] 그런데 재미있게도(?) 2014년 개봉한 [[드라큘라: 전설의 시작]]에서는 반대로 메흐메트 2세가 루마니아를 핍박하는 막장 쓰레기 폭군으로 그려진다.[* 그 때문에 터키에서는 이 영화를 아주 싫어했다.] <정복자(Fatih) 1453>에서의 콘스탄티노스 11세에 대한 평가는 아무것도 아닐 정도. 딱히 어느 한쪽이 잘못되었다기보다는, 쌍방 모두 아직까지 역사에 대한 [[내셔널리즘]]프레임이 강력하게 작동하고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야 옳을 것이다. 2009년 [[이스탄불]]에 새롭게 문을 연 파노라마 1453 박물관도 이 전투 관련 자료를 상세히 전시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